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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개발환경 셋팅은 사람마다 다릅니다.
저 같은 경우에는 주소 Front-end 개발을 주로 하기 때문에 크게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.
주로 가벼운 코드에디터와 터미널 위주로 사용하기에 그 위주로 포스팅 합니다.
1. iTerm3
맥북에는 기본으로 터미널 앱이 있지만 사실 좀 불편합니다.
그래서 맥북 개발환경 셋팅 할 때 꼭 설치하는 앱입니다.
컬러도 바꿀 수 있고 다양하게 셋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기본으로만 사용합니다.
특히 탭 기능이 있어서 터미널을 여러개 띄울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2. TermHere
다운로드 : https://itunes.apple.com/kr/app/termhere/id1114363220?mt=12
이 앱을 Mac Appstore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.
파인더 에서 보고 있는 폴더를 터미널에서 바로 열어줍니다.
iTerm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.
설치하고 처음 열면 설정 창도 같이 열리는 그 창에서 Finder에 체크를 해주어야 합니다.
터미널에서 사용할 앱을 선택해주세요.
전 iTerm 앱을 선택했습니다.
보조 메뉴에서 터미널을 열수 있습니다.
파인더 상단에 바로 열기 버튼이 생깁니다.
3. Atom
다운로드 : https://atom.io
atom은 github에서 오픈소를 바탕으로 만든 코드에디터입니다.
무겁고 긴 코드를 사용하는데 적합한 에디터는 아닙니다.
하지만 FT개발을 하면서 스크립트를 만지고 node를 사용해서 개발하기에는 가볍고 좋은 에디터입니다.
다양한 확장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 것도 매우 좋은 부분입니다.
atom의 확장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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